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이호테우 해변

안녕하세요

말머리 등대로 유명한

이호테우 해변을 소개드립니다.

아쉽게도 말머리 등대

사진은 없고 영상만 있네요...;;

영상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입구에서 돌하르방이 반겨줍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를 착용했네요 ㅎㅎ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말등대쪽으로 가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있는데요.

물이 빠지면 반하트

모양의 돌담이 나타나서

사진 스팟이기도 하면서

돌위를 걸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은 편집을 하다말아서

좀 많이 흔들리네요. 죄송합니다.

물이 빠지면 덩달아 같이

볼 수 있는 우물??? 입니다.

 

개인적으로 왼쪽은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곳이라

사진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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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호테우 해변을

제일 좋아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6월~8월 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바닷가 모래사장

바로 앞에 포차가 열립니다.

작년엔 코로나로 8월 초순인가?

중순에 중단 되었는데요.

 

가격이 싸다고는

말씀을 못 드립니다만...

6시 정도에 가서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백숙에 한 잔하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

이호테우 해변은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일 정도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여행 계획을 어떻게 세우실지는

모르지만 6~8월 사이에 오신다면

저녁에 포차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간이 안 맞으시면 가볍게 들려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