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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9

율무의 기록....(21년 11월 7일...) 친구 일을 도와주러 육지를 왔다갔다 하느라 1주일에 2~3일 보던 율무 그 기간에 아빠가 왜 사진을 안찍었을까.... 마지막으로 육지 다녀온 날 저녁을 준비하며 화장실 정리하고 나오면서 그날 따라 왜 살피지 못 했을까... 나 따라서 들어오다가 화장실 문에 찧이고 못 걷던 너를 데리고 동물 병원을 찾아갔지만 소형 동물 병원은 따로 있었고.... 너무 늦은시간이라 문은 닫혀있었던... 동물 병원 찾아갈때 유난히도 자꾸 품으로 파고 들면서 힘겹게 숨쉬던 율무... 그렇게 아침까지만 버텨주기를 바랬는데 내가 자주 괴롭혔던 집에 억지로 들어가서 싸늘하게 굳어 있던 너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싸늘하게 굳은 모습이 싫어서 전기 장판에서 몸 녹이려 시도도 해봤던.... 평소 바다 보여주고 싶던 율무 왜 진작 안데려왔.. 2022. 4. 30.
율무의 기록 (21년 6월~8월) 내보내줘~~하는 율무 ㅋㅋㅋㅋ 너무 작은지 고개를 걸치고 자는 율무 어느 순간부터 침대 옆을 은신처로 사용하는 ㅋㅋㅋ 으이그 사고뭉치~!!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거 싸게 사왔다가 지나서 따로 빼놨는데 그걸 갉아서 들어감 그리고 못 나오고 꺼내달라고 바라보는 ㅋㅋㅋㅋ 저녁만 되면 슬슬 활동을 시작한다 🤣 에어컨이 갑자기 고장이 나서 1주일 정도 개덥게 지냈는데 율무도 더운지 집에서 안자고 지친 모습으로 나와서 자는 율무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율무야.... 2022. 4. 30.
율무의 기록 (21년 1월~5월) 가게 정리하는 기간+제주도 와서 겨우 살 곳 정하는 기간동안 직원이었던 친구한테 잠시 맡기고 2달만에 다시 만난 율무 햄스터(설치류)는 비행기를 탈 수가 없어서 배타고 오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율무 ㅎ 바로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 새집 마련! 이때까지만 해도 집이 맘에 드는 줄 알았는데....... 결국 은신처를 안쓰고 화장실을 은신처로 쓰던 율무 ㅋㅋㅋㅋ 졸리다~ 졸리다~ 자고 싶다~ 결국 잠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신처가 작은 모양 ㅋㅋㅋ 2022. 4. 27.
율무의 기록 (20년 10월~12월) 2022. 4. 25.
햄스터 입양 전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안녕하세요 어쩌다 햄톨이 아빠가 된 Liven 입니다. 반려동물에 관한 주의점들 혹은 정보들 저도 공부도 할겸 해서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그 정보를 포스팅을 하는 편인데요 햄스터 육아(?) 어느새 3년차라 그동안 느낀점을 직접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조금 놓치는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1. 햄스터는 손이 많이 안간다??! 네 저도 강아지 아이들과 같이 있어봐서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햄스터 아이들은 꼭 지켜줘야 하는게 있어요 햄스터 종류가 드워프, 골드, 페디그리 우선 제가 아는건 대표적으로 3종류 인데요. 케이지나 쳇바퀴를 아이들이 성장했을때를 대비해서 미리 그 사이즈로 맞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2~3일 혹은 냄새가 심할때, 배딩(바닥에 까는)은 길어봐야 1주.. 2022. 4. 18.
율무의 기록 (20년 6월~9월) 저 조그만 손으로 꼬옥 잡고 밥을 먹는 모습 🤣 집 또 다 부셔놓고 귀여운 척 하는 율무...에라 이늠아 ㅋㅋㅋㅋㅋ 털이 너무 많이 자랐다 ㅎ 장모 페디그리는 털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간간이 컷트(?) 해줘야 함 😅 집이냐 가게냐...고민하다가 결국 가게를 선택하고 집을 빼서 가게로 같이 온 율무.... 시끄럽고 춥고 낯설어서 적응 못 할까봐 걱정했었는데...생각보다 금방 적응해서 발라당 누워서 편히 잔다 ㅎ 우리 이때부터 참 고생 많았는데... 그치 율무야?😅😅 뉴스에도 나왔었던 율무 ㅋㅋㅋㅋ 그래도 직원들하고 손님들이 많이 좋아해줘서 다행이었고 고마웠던 나날들 2022. 4. 18.
율무의 기록 (20년 4~5월) 어깨에서 잘 매달린다 혹시나 하고 손에서 먹을꺼 줘봤는데 이때까지는 바로 갉갉 맛있게 먹는 연속 촬영 1 연속촬영 2 혼자 숨박꼭질(?) 하는 듯한 ㅋㅋㅋㅋㅋㅋㅋ 노린건 아닌데 집 모양하고 율무하고 닮은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자주 이런식으로 눈치본다 나오고 싶어서 ㅋㅋㅋ 2022. 4. 17.
율무의 기록(20년 1월~3월) 내 핸들링이 미숙해서 내려달라고 발바둥 치는 율무 😅 율무야...쳇바퀴는 덮는 용도가 아니라고~ 새 집을 맘에 들어하는거 같아서 흐뭇했었다..... 좋아하는게 아닌가?? 계속 다 분해를 해버리고 구석에서 저러고 있더라...ㅡ.ㅡ; 요녀석~어느 순간부터 내 어깨에서 잘 놀기 시작하는데...그 감동은 👍 슬슬 좁아서 답답한지 내보내 달라고 저러고 바라보기 시작하더라 🤣🤣🤣 2022. 4. 16.
율무의 기록 (19년 11월~12월) 율무 처음 집에 온날 19년 11월 18일 어떻게 알게 되어 페디그리 율무를 만나다 다음날 한쪽눈을 못 뜨길래 걱정되어서 전화해서 물어봤었던.... 다행히도 딱 하루 지나니까 괜찮아졌었다. 금방 적응을 하기 시작한다 첫 핸들링을 한 날 순하디 순하고 소심하고 소심해서 도망치지도 않고 그대로 굳어 있었다 🤣 햄스터 중에서 페디그리는 좀 큰편이라 집이 작아서 맨날 뒤집어 엎던 율무 결국 집 위에서 놀더라 ㅋㅋㅋㅋㅋㅋ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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