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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o Ventus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섭지코지 차박!

by 자유로운 바람처럼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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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 오는 동생이

모하비를 렌트를 해서

차박을 도전(?) 해봤습니다.

제주도 차박을 검색을 해보다가

섭지코지로 출발~!

집에서 요놈들 챙기고

집 근처에 있는 마라탕을

포장을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신양섭지해수욕장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한쪽으로는 성산일출봉이 보이고

길 건너면 해수욕장이 있었습니다.

 

해수욕장쪽은 못 찍었지만...

성산일출봉쪽도 엄청 좋았습니다.

저희 말고도 차박으로 오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좀 사람이 많길래

조금 한적한 곳 없나하고 찾다가

이미 정말 좋은 곳을 다른 분이...

슬슬 밤이 되고 

파도소리 들리고 

좋다 싶어서 저녁(?)을 준비 하려는데...

 

이게 처음이다 보니...

랜턴을 깜빡;;;

한 손으로 핸드폰으로 비춰가면서

먹다 보니 사진을 찍지를 못했네요

그래도 바다냄새+파도소리에

마라탕과 고등어회에 소주 한잔~!

아주 죽여줬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출을 봤어야 하는데...

모기가 엄~~청 시달려서 둘다 

일출은 못 봤습니다.

화장실도 바로 앞에 있어서

차박하기 진짜 좋은 곳!

 

단,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가고나서 봤더니 취사 금지!!

포장을 해와서 먹는것만 됩니다.

 

그리고 차박할때

모기약하고 랜턴 꼭!! 챙겨야 한다는걸

직!접!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양쪽이

커플.....

커플 차박 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제대로 다 챙겨서

다시 한 번 가보려는 곳!

 

바로 옆이 아쿠아플라넷이라서

오후에 구경하고 저녁에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아침에 옆에 해녀식당에서

칼국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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